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공무원의 마음 건강과 성장을 돕고자 심리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. 본 센터는 공무원 본인과 가족을 위한 곳으로 비밀보장을 철저히 약속합니다. 6월에는 각 센터마다 특별한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,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

정신건강을 위한 특별한 회복의 날

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'회복의 날'을 운영합니다. 특히, 6월 13일과 20일에는 정오에 특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. 이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호흡 및 마음챙김 기법을 사용하여 일주일의 피로를 덜어내는 시간입니다. 이러한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,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며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, 정부세종청사 마음건강센터의 '회복의 날' 프로그램은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에게 공개되며, 비밀 보장이 철저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기회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, 지역 사회의 공무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. 회복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, 마음의 평화를 찾는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.

매력을 더하는 온라인 프로그램

비대면 상황에서도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다양한 온라인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. 6월 24일에는 온라인 가죽 카드·명함 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. 또한, 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,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참가자들은 함께 가죽공예를 배우고, 만든 제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은 특히 바쁜 일정을 가진 공무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를 제공합니다. 따라서 생각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,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.

힐링과 자기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

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는 개인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힐링과 자기 이해를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6월 28일에는 정부대전청사에서 '모스 액자 만들기'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모스 액자를 제작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줍니다. 또한,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는 '토요 힐링영화'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. 참가자들은 영화 <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>를 관람 후,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자기 이해를 더욱 깊게 하게 됩니다.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영화 감상을 넘어, 삶의 여러 감정을 돌아보고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외에도 각 지역의 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므로, 공무원 및 그 가족분들은 많은 참여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.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더 나아가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
결국,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심리적 안정을 얻고자 하는 모든 공무원에게 필수적인 공간입니다. 각종 프로그램은 공무원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. 더 많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신다면, 인사혁신처 누리집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.